지난 1월, LOVE FNC는 FNC엔터테인먼트 임직원과 함께 해외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는 목도리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손발이 꽁꽁 시려울 만큼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정말 많은 직원분들이 자원해 주셨는데요. 역대급 참여율을 자랑하는 이번 겨울 봉사활동 현장, 지금 만나보세요! ˶ᵔ ᵕ ᵔ˶ ♡

이번 봉사활동은 FNC 청담과 성수 사옥에서 이틀에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뜨개질에 처음 도전했는데요. 다들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LOVE FNC 뜨개질 장인 실무자의 일대일 강의를 통해 어느새 겉뜨기와 안뜨기를 마스터하고 완벽한 손놀림을 선보였답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서는 별도로 뜨개 키트와 튜토리얼 영상을 제공했습니다. 한 직원 분은 "평소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겨울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 바로 SF9 재윤 님인데요. 팬클럽 판타지와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저는 잘 뜰 수 있어요' 를 진행하며, 직접 LOVE FNC 뜨개질 키트로 목도리를 만들었답니다. 재윤 님은 "아이들에게 선물할 목도리기에 더 예쁘게 완성되길 바란다"라며 사전 연습에서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셨는데요! 라이브 중에도 진지하게 확인받는 모습에 그 열정과 따스한 마음이 판타지 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ദ്ദി˶ˊᵕˋ˵)

완성된 목도리는 추후 협력 NGO 단체를 통해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목도리가 아이들의 포근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SF9 재윤 님을 비롯한 FNC엔터테인먼트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LOVE FNC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재단이 되겠습니다.

모든 아이가 사랑받는 세상을 위해,

LOVE FNC.